[포토]손정은 아나운서 ‘핫 팬츠’ 파격변신

  • 입력 2007년 11월 2일 14시 32분


MBC의 간판 여자 아나운서 3인방 최현정, 손정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에 전격 투입된 아나운서 3인방은 아나운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깨보자는 취지로 화보 촬영까지 하는 등 대변신을 감행했다.

‘MBC 뉴스24’의 앵커우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정 아나운서는 ‘그레이스 최’라고 불릴 만큼 우아한 이미지에서 변신했고 섹시하고 육감적인 재즈싱어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PD수첩’을 진행하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는 핫팬츠에 망사스타킹까지 신은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로커의 이미지를 완벽 재현했고 문지애 아나운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신부 콘셉트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진행을 맡은 서현진 아나운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불가능은 없다’의 인도네시아 촬영으로 화보 촬영에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

이들의 화보와 촬영 뒷 얘기는 오는 5일 ‘지피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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