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이탈리아 미녀 크리스티나는 최근 자신의 결혼소식을 정식으로 공개한 후 모두들 결혼식에 와서 축하해 달라고 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하는 김종서가 “결혼식 당일 있는 스케줄을 취소해서라도 꼭 가서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말하며 미녀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 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결혼식 소식과 함께 “영원히 사랑 하겠다”라는 솔직당당한 사랑고백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오는 12월 1일 경기도 안양에서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크리스티나는 음악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유학 온 남자친구와 만나 사랑을 키운 뒤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남자친구를 따라 지난해 말 한국에 입국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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