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9시 서울 청담동의 클럽 ‘더 서클’에서 열리는 패리스 힐튼의 자선파티에 정우성, 조인성, 이동건 등 국내 톱스타급 20여명과 톱모델 50여명에게 초청장이 전해졌다. 이날 파티의 수익금 중 일부는 국내 심장병 환자를 돕는데 쓰인다.
파티를 주관하는 더 서클 측은 “초청장을 받은 연예인들은 모두 참석한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7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홍보대사로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을 다녀온 LPG는 다시 활발한 국내 활동을 벌이고 있다. LPG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MNET-KM 뮤직 페스티벌’에서 여자그룹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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