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혜수 ‘가슴이 찡하네요’

  • 입력 2007년 11월 8일 16시 52분


배우 김혜수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열한번째 엄마' 제작보고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를 읽으며 계속 울어 티슈를 붙이며 봤다"고 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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