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피트 샘프라스(Pete Sampras)의 신구 테니스 황제 맞대결’에 앞서 특별 공연을 펼치는 것.
테니스 황제 맞대결과 더불어 소녀그룹의 라이벌 공연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일상적인 공연 무대가 아닌 특설 코트에서 공연을 한다는 점 주인점을 두고 라이벌전(?)에 앞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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