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화보'로 불리우는 스타일리쉬한 그의 모습을 담은 캘린더가 지난 23일 일본에서 발매된 이후 당초 예상 수량의 3배가 넘는 예약자들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것.
캘린더를 발매한 일본의 디지털 체크 관계자는 “온라인 선예약 주문만 당초 예상한 수량의 3배가 넘어 현재 급하게 재인쇄가 들어간 상황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전역의 오프라인 판매처를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캘린더의 인기를 척도로 이어 발매될 공유씨의 사진집 수량을 대폭 늘렸다”고 전했다.
현재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 2008년 상반기 일본 TV도쿄 채널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라 또 한번의 한류 바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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