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한 인형 같은 얼굴로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도 단번에 눈길을 끄는 풍부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져 ‘섹시마론인형’으로 불린다.
이번 화보에서 박현선은 잘록한 허리선과 볼륨 있는 바디라인을 표현하기 위해 초미니스커트, 비키니, 란제리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제작 담당자는 “청순한 얼굴만 봤을 때는 과연 화보를 찍을 수 있을지 걱정됐다. 하지만 막상 촬영을 진행하다 보니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놀라운 관능미에 감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섹시마론인형’ 박현선의 화보는 SKT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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