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28 13:122007년 11월 28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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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조강지처 클럽'에서 천사 캐릭터의 '길억'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손현주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담궈진 약 1,000포기의 김치는 독거노인 등 200여명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올리브나인)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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