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희 드라마 음악 감독은 “극중 권상우와 이요원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 신혜성의 ‘그대는 바람’만큼 어울리는 목소리는 없다고 생각해 선택했다”고 전했다.
최 감독은 “드라마 ‘못된사랑’은 사랑하기 때문에 아파해야 하고 처절하지만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음악만큼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엔딩 타이틀 곡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못된사랑’ OST는 다음주 초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되며 음반은 12월 중순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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