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원들 임무교대 하던 날…KBS1 다큐멘터리 ‘3일’

  • 입력 2007년 12월 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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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다큐멘터리 ‘3일’=“여름에는 50도까지 올라가서 방탄복을 입고 있으면 속옷에서 소금기가 나옵니다.”

KBS1 다큐멘터리 ‘3일’은 6일 오후 11시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 부대원들의 일상을 다룬 ‘자이툰 부대의 병력교체 72시간’ 편을 방영한다. 자이툰 부대는 2004년 8월 파병이 시작된 이후 7번째 병력 교체시기를 맞았다. 제작진은 임무기간 6개월을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부대원들과 이제 새로 근무를 시작하는 장병들의 인수인계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중동의 한복판, 열사의 땅이라고 불리는 아르빌 지역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자이툰 부대원들의 희로애락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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