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14 03:022007년 12월 1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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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투자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식객’은 12일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넘어 ‘디 워’ ‘화려한 휴가’ ‘그놈 목소리’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300만 명을 모은 영화가 됐다.
허영만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식객’은 톱스타 없는 캐스팅에, 제작비 부족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비수기인 11월에 개봉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채지영 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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