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14일 배우 이나영과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김남주를 모델로 내세웠던 올리비아 로렌은 이번에 이나영을 영입해 젊은 여성층까지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세정 측은 “자신만의 캐릭터가 분명한 이나영 씨는 차별화된 개성과 깔끔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이나영 씨를 통해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며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리비아로렌은 김남주와 이나영을 투톱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나영은 내년 1월초 카달로그 촬영을 갖는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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