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김범 ‘제임스딘 카리스마 연상?’

  • 입력 2007년 12월 18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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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인 김범이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다.

블랙의상을 입고 남자다운 포스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 김범은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제임스 딘을 연상시킨다는 말을 듣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김범이 맞냐? 풋풋한 소년에게서 남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딱 보고 제임스 딘이 생각났다. 카리스마가 남다르다”, “마냥 소년 같았는데, 남자로 느껴진다”, “누나의 마음이 두근거린다” 등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김범은 내년초 개봉을 앞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원더걸스의 안소희와 함께 풋풋한 커플 연기를 펼친다.

특히 안소희와 키스신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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