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맨날 듣는 이야기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돈도 많이 버시구요(웃음)”라며 재치있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2008년 2월에 영화 ‘바보’로 찾아 뵐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열심히, 여러분께 좋은 모습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새해 계획 및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2007년 영화 ‘복면달호’,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를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안재욱과 함께 KBS ‘미스터 라디오’의 DJ로서 활동하며 ‘KBS 연예대상’의 ‘최우수 라디오DJ상’을 수상, 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TV]‘아기 아빠’ 차태현 “새해엔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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