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새해 인사를 올렸다.
“2007년 한 해가 다 가고 새해가 왔네요. 모든 분들이 이루고 싶은 꿈들 다 이루시고 2008년은 가장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약속한 조인성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현재 조인성은 유하 감독의 신작 ‘쌍화점’을 준비하고 있다. ‘쌍화점’은 36명의 미소년으로 구성된 왕의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조인성)과 고려왕(주진모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08년 크랭크인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TV]조인성 “2008년은 가장 행복한 한 해가 되길”
[화보]조인성 주연 영화 ‘비열한 거리’ 무대인사
[화보]주진모 박시연 주연 영화 ‘사랑’ 제작보고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