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이윤아 아나, SBS ‘TV연예’ 리포터로 데뷔

미스코리아 출신 신입 아나운서 이윤아(23)가 SBS '생방송 TV 연예'의 리포터로 신고식을 치른다.

SBS 공채 15기로 입사한 이윤아는 아나운서 합격과 동시에 장은영 한성주 서현진 김주희에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의 계보를 잇는다.

2006년 미스 서울 美 출신의 이윤아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로 선발될 때부터 방송인이 되는 것을 장래희망으로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주말 버라이어티, 송년 특집쇼 등에 출연, 뛰어난 춤 솜씨를 뽐낸

이윤아 아나운서는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 TV 연예'의 연예정보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연예계에서 맹활약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미녀들

[화보]아나운서들의 변신, 섹시 스타일 화보촬영

[화보]올해 최고 미녀는 누구?‥‘200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화보]200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자유복 심사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