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1-02 18:082008년 1월 2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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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는 화끈한 커리어 우먼이자 싱글맘 ‘영미’(이미숙), 좌충우돌 시나리오 작가 ‘아미’(김민희), 이것저것 궁금한 사춘기 소녀 ‘강애’(소희)의 꾸밈없고 솔직한 속내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이미숙 소희 주연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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