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대표는 8일 “올림픽 주최 측으로부터 주제가를 제안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고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의 주제가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 작업 제안을 받았던 것을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공식 주제가와 가수는 개최 100일 전에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제가 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 대표는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비가 참여하게 된다면 영광스러운 일이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