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첫 주연’ 탁재훈 ‘저도 부끄럼탑니다’

  • 입력 2008년 1월 8일 19시 44분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어린왕자’(감독 최종현, 제작 ㈜피플&픽쳐스·㈜앤알커뮤니케이션) 기자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탁재훈이 첫 주연의 감격때문인지 두 얼굴을 감싸며 수줍어하고 있다.

영화 ‘어린왕자’는 일 밖에 모르는 까칠한 폴리아티스트(음향효과 기술자) ‘종철’(탁재훈 분)이 7살 꼬마 ‘영웅’(강수한 분)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감동의 휴먼드라마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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