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정한 신해철-윤원희 부부 ‘두 손 꼭 잡고’

  • 입력 2008년 1월 12일 19시 47분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록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36)과 7살 연하의 신부 정애화(29) 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신해철(오른쪽)과 부인 윤원희 씨가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이정석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의 주례, 안정현 아나운서와 뮤지션 남궁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축가는 윤도현이 불렀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13일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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