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군은 6세 때 흥보가를, 10세 때 수궁가를 완창해 ‘판소리 신동’으로 화제에 올랐다. 그는 전북 정읍시립국악단 국악장인 아버지 유준열 씨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남다른 소질을 보였으며 조통달 명창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1998년 올해를 빛낸 5대 인물, 1999년 21세기 새천년의 주역으로 선정됐다.
그는 앞으로 서울의 국악예술고에 입학해 타악을 전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통달 명창의 가르침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그의 유학 생활 이야기와 다양한 음악의 접목을 통한 국악의 세계화 포부 등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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