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나훈아의 ‘입’에 쏠린 수많은 마이크들

  • 입력 2008년 1월 25일 10시 37분


지난해 3월 잠적한 뒤 온갖 악성 루머에 휩싸인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1)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날 나훈아의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마이크를 시험하고 있다.

나훈아는 최근 톱스타와의 염문설, 일본 야쿠자에 의한 습격설 등 온갖 루머에 휩싸였다.

결국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괴소문의 무대였던 부산을 중심으로 진상 확인을 위한 내사를 벌여 “대부분 낭설로 추정된다”며 수사를 종결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잠적했던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혈기왕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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