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훈아는 검은 정장차림의 단정한 모습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나는 해명할게 없다”라고 말했다.
나훈아는 최근 톱스타와의 염문설, 일본 야쿠자에 의한 습격설 등 온갖 루머에 휩싸였다.
결국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괴소문의 무대였던 부산을 중심으로 진상 확인을 위한 내사를 벌여 “대부분 낭설로 추정된다”며 수사를 종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괴소문에 휩싸인 ‘트로트 황제’나훈아 공식 기자회견
[화보]잠적했던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혈기왕성한 모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