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에 대한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뮤지컬과 음반 준비, 국내 콘서트 등으로 일정을 미뤄왔던 앤디는 오는 2월 14일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지난 연말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중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된 앤디는 “크리스마스에는 일본팬들과 함께, 최근 생일에는 국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는 중국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며 매번 기념일마다 팬들과 함께 해서 외롭지 않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앤디는 신곡 ‘러브송’을 통해 특유의 하트춤을 선보이며 활발히 홀로서기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