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보는 매거진 ‘쎄씨(Ceci)’ 2월호에 게재된 것으로 차현정은 손끝부터 발끝까지 우아함이 가득 묻어나는 발레 포즈를 비롯해 유연성이 돋보이는 리듬 체조의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쎄씨측 관계자는 “큰 키와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진 차현정씨는 발레를 배운 경험과 리듬체조 선수 경력을 한껏 발휘해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포즈들을 선보였다. 특히 발레 포즈는 마치 오르골 보석함 위의 발레리나 인형을 연상시켰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발레리나 변신’차현정, 유연한 S라인 화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