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훈(왼쪽)과 김효진이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에서 서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행복합니다’는 살아온 환경이 다른 두 남녀가 결혼해 일어나는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