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친 없다는 윤현숙 ‘부케 받으러 왔어요’

  • 입력 2008년 2월 2일 17시 20분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연기자 김혜리(39)와 한 살 연상의 사업가 강찬구 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90년대 인기그룹 잼의 멤버 윤현숙이 취재진의 인터뷰를 받고 있다.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윤현숙은 부케를 받기로 했다고 밝혀 취재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공개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은 연기자 최불암의 주례와 윤다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이은미, 인순이, 리쌍이 불렀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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