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하는 1중대 4소대에 배속을 받았다. 사진 속에서 하하는 훈련소 동기들과 웃으면서 친숙한 포즈를 취했다.
하하는 앞으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월 7일 퇴소한다.
군 관계자는 11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보충역 인원은 4주 동안만 군인 대우를 받고 '전역'한다. 전역 후 해당 기관에서 근로 소집을 받아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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