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2-12 17:242008년 2월 12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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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마친 김은혜 기자가 일어나 인사를 하며 퇴장하고 있다.
12일 오전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 김은혜 기자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와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거쳐, 결국 이명박 정부에 ‘합승’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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