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녀’ 최정원, 여동생 첫 방송에 지원 사격

  • 입력 2008년 2월 15일 09시 54분


‘청순미녀’최정원이 동생 최정민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최정원은 15일 오후 5시 50분 MBC 드라마 넷에서 방송되는 ‘식신원정대’에 출연했다. 이는 ‘식신원정대’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동생 최정민의 첫 방송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지난 3일 진행된 녹화에서 최정원은 동생 곁에서 계속 조언을 해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

첫 방송 녹화 이후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최정민은 일본 ‘오다조리시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언니 최정원 못지 않은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식신원정대’에서는 음식의 성분과 영양 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최정원은 “연예인으로 데뷔한 건 아니지만 동생의 방송 출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생이 출연하는 ‘식신원정대’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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