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은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수여되는 상으로 2007년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가 공동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청계천이 선정돼 이명박 당시 서울 시장이 대신 수상했다.
한편, 이날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은 가수 비가, 스무 살 미만 미래의 한국 이미지에 수여하는 한국이미지 새싹상은 ‘피겨 요정’ 김연아가 공동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