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박용하는 2008년 새롭게 부활하는 '연가'의 뮤직 드라마에 동반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2008 '연가'는 2001년 이미연의 기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가' 앨범의 후속작 기획 앨범. 뮤직드라마에는 송승헌, 박용하, 이연희, 하석진, 이성민 등 5명의 빅스타가 참여하며 2004년에서 2008년 사이에 발매된 최고의 R&B 발라드 선곡 및 국내 최고 가수의 신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뮤직 드라마에서 송승헌과 박용하는 어릴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체육관에서 권투를 배우며 경찰의 꿈을 키운다.
이에 송승헌과 박용하의 권투 시합 신이 삽입되며 종목의 특성상 두 스타 모두 상반신을 노출하게 될 예정.
이미 ‘몸짱’으로 널리 알려진 송승헌과 박용하의 상반신 노출과 실감나는 액션신이 뮤직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연가'의 뮤직 드라마는 3월초까지 촬영을 마치고 3월 말 공중파 및 케이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