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김성은,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08년 3월 3일 11시 18분


‘와플 선기’ 김재욱과 ‘콜라병 몸매’ 김성은이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주목 받은 김재욱은 현재 민규동 감독의 신작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에서 천재 파티쉐 ‘선우’로 분해 영화배우로 거듭나는 중.

‘마강호텔’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성은은 KBS ‘해피 선데이: 불후의 명곡’에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MBC ‘뉴 하트’ 후속 ‘누구세요?’에도 캐스팅 됐다. 또한 KBS ‘뮤직 뱅크’의 MC를 맡아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두 사람이 다양하고 역동적인 영화제의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라며 “젊음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봄날 5월에 열리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데 모자람이 없다”라고 밝혔다.

김재욱과 김성은은 오는 4월 1일에 있을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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