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함소원, ‘태국의 장동건’ 제임스의 여인

  • 입력 2008년 3월 11일 16시 24분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겸 연기자 함소원(왼쪽)과 태국의 인기가수 제임스가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뮤직비디오 ‘크로스’ 촬영현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5년여 만에 가수로 복귀하는 함소원의 타이틀곡 ‘크로스’는 가수 엄정화의 동명 노래를 리메이크 한 것.

뮤직비디오에는 태국의 인기가수 제임스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아시아권으로 무대를 넓혀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함소원은 첫 싱글 ‘소원’(So Won)을 발표한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중국에 진출해 한류스타로서 활동을 펼쳐왔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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