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전도연, 6번째 여우주연상 받을까?

  • 입력 2008년 3월 14일 09시 42분


전도연이 주연작 '밀양'으로 6번째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전도연은 오는 17일 자신이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제2회 아시안필름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16일 홍콩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전도연은 영화 ‘밀양’으로 지난해 5월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제1회 아시아퍼시픽 스크린어워즈, 제28회 청룡영화상, 제27회 영평상,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전도연은 이번 시상식에서 ‘세븐데이즈’의 김윤진, ‘색계’ 탕웨이가 함께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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