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신화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 제부도 어섬 경비행장에서 진행된 신화의 재킷 촬영은 비, 원더걸즈, 이효리 등의 뮤지션과 작업을 한 조선희 작가가 맡았다.
신화 소속사인 굿이엠지의 관계자는 "데뷔 10년이 흐른 만큼 이번 9집과 데뷔 기념 콘서트는 신화와 팬들 모두에게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신화의 마음이 담긴 이번 9집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신화 9집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18일과 19일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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