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과 해경훈련장에서 채림은 이종혁, 고명환 등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경호관 특수훈련 장면을 촬영했다.
전투복 차림에 위장 크림을 바른 채림은 모래사장에서 전투 기마전, PT훈련, 유격훈련을 소화하고 해경훈련장에서 장애물 훈련 등을 받으며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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