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의 드라마는 편성이 거부되고…SBS ‘온 에어’

  • 입력 2008년 3월 20일 03시 02분


▽SBS ‘온 에어’(밤 9시 55분)=영은은 드라마 ‘티켓 투 더 문’ 기획안에 편성을 내줄 수 없다고 선언한 강 국장을 만나 담판을 지으려 하지만 상처만 받고 돌아온다. 영은의 대본을 읽은 경민은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다는 생각에 이 드라마 출연을 거부한 승아의 집을 무작정 찾아간다. 승아는 경민이 하루 종일 밖에서 기다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창밖 너머로 지켜보기만 한다. 한편 승아는 ‘해녀 심청’ 캐스팅 과정에 전 매니저인 진상우가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민을 단독으로 만나 ‘티켓 투 더 문’에 출연할 의사를 밝힌다. 출연 조건으로 작가를 교체하고 싶다는 의중을 내비친다. 승아의 제안으로 경민과 영은이 함께 노래방에서 만난다. 이어 불꽃 튀는 2차 술자리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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