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묵공’에서 안성기, 슈주의 최시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그는 ‘삼국지:용의 부활’처럼 “한국이 주도해 만드는 영화를 통해 한국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것이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을 받고 “좋은 소재라면 누구와도 합작할 수 있다”면서 한중 합작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그는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여수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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