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이 드라마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2.8%를 0.1% 차로 뛰어넘은 새 기록이다. ‘온에어’는 방송초기 연예계와 방송가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소재로 선택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주인공 송윤아,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의 애정관계가 본격 그려지며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가 7.3%, MBC ‘누구세요’가 6.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인기다.
이경호 기자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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