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중국의 유명 인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게재해왔다. 중국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이수만 회장이 첫 번째다.
이 회장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가진 장점을 융합,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재 탄생시켜 미국, 유럽과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을 전했다.
특히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인 한경을 중심으로 한 슈퍼주니어-M, 장리인의 활약을 기대했다. 소후닷컴은 강타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를 집중 조명했고 이수만 회장의 성공 노하우, 중국 진출전략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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