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축제 시즌인 5월을 앞두고 각 대학가는 연예인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터치미’ 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민효린에게도 대학가 축제 섭외 제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해 음반 활동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러줘서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른다”며 “대학 축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축제의 열기에 동참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민효린은 CF, 화보 촬영 외에는 모든 시간을 연기 트레이닝에 투자하며 연기자 신고식을 준비중이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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