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은 박선주가 고정 출연중이던 ‘문희준의 음악반란’의 4월 26일 녹화분을 예정대로 7일 오후 7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방송 내용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박선주 씨 출연 분량을 삭제하지 않고 방송하기로 했다”며 “많은 신인가수들에게 음악반란은 첫 번째 무대이기 때문에 그들을 존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문희준의 음악반란’ 신인 가수들이 출연해 매회 서바이벌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박선주는 가창력을 평가하는 심시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