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긴급출동’은 13.3%, 같은 시각 ‘상플’은 10.9%를 기록했다. ‘상플’은 예능가를 종횡무진중인 현영과 김성은,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 6일 10.3%보다 0.6%포인트 올랐지만 1위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다.
한편 광우병의 위험성을 보도한 MBC ‘PD수첩’ 광우병 2탄은 8.8%를 기록, 6일보다 3.5%포인트 급등한 수치로 국민적인 관심을 반증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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