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만’ 사후처리 집중조명

▽MBC ‘불만제로’(오후 6시 50분)=2006년 9월 26일 첫 방영된 뒤 1년 8개월 동안 소개된 내용과 사후 처리 여부를 특집 편으로 내보낸다.

세탁은 안 되고 오히려 더러운 얼룩이 묻는가 하면 옷이 줄어들기까지 했던 ‘프렌차이즈 세탁소’, 국가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강매한 사기단, 도로 한복판에서 가짜 옥돔을 판매한 장사치 등의 문제점들을 다시 살펴본다.

또 약사 자격증이 없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약을 판매했던 불법 약국, 비위생적 햄버거를 팔았던 학교 매점, 무면허로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해준 업체들이 방송 뒤 어떻게 변했는지를 추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