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에 따르면 2006년 11월 광고 촬영을 위해 헝가리를 다녀온 후부터 마치 볼거리에 걸린 듯 얼굴이 붓기 시작해 6개월간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당시 문지은은 KTF, 나이키, 립톤 음료, 국민카드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모델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던 시기였다. 하지만 퉁퉁 부은 얼굴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다행히 6개월이 지난 후부터 붓기가 가라앉기 시작해 1년만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소속사 스타십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는 많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지금 잘 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관련기사]‘제2의 전지현’ 문지은, 섹시&청순 화보 눈길
[화보]‘제2의 이효리’ 문지은, 1분 만에 유혹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