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현영이 진행하는 맞선 버라이어티 ‘스친소’는 남녀 스타 2명씩 각각의 동성친구를 데리고 와서 2:2 미팅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2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31일 첫 정규편성됐다. 첫 방송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 앤디와 솔비, 안혜경, 전진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KBS2TV ‘스타골든벨’은 8.4%, SBS ‘있다!없다?’는 5%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