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은 보광휘닉스파크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모델로 낙점돼 경쟁회사 대명홍천비발디파크의 워터파크 모델인 이효리와 같은 포즈와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것.
무용과 출신 정애연은 이번 촬영을 통해 재즈댄스와 요가, 웰빙 다이어트 식단으로 꾸준히 다듬어진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비키니를 입고 역동적인 파도타기 모습도 과감하게 연출하며 본격적인 여름 유혹에 나섰다.
최근 MBC 일요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에서 시크하면서도 능력 있는 성형외과 실장 윤서진 역으로 등장했던 정애연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