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네버 엔딩 스토리’(오후 6시 50분)=일본과 한국에서 인기를 끈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작가 데라사와 다이스케가 초밥 명장 안효주(50) 씨를 만났다. 호텔업계 최연소 일식 조리팀장, 조리 기능장으로 명성을 날렸던 안 씨는 수삼으로 만든 초밥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수삼 초밥에 감동 받은 작가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 초밥왕-한국편’을 완성했다.
축구 마니아 오상진 아나운서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세계 100대 축구 스타 홍명보를 만났다. 은퇴 후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코치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의 일상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