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 한혜진 인 라스베이거스’의 촬영차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다.
한혜진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해안을 멋지게 질주하기도 하고, 라스베이거스 레드락캐년 정상에서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열창했다. 또, 이동중 차안에서는 외로웠던 무명시절에 대한 이야기 등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런 매력을 한없이 뽐낸 한혜진은 “이번 여행은 내가 가는 길을 비춰주는 불빛과 같았다. 언제나 기억 한 켠에 고스란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 28일 밤 12시에 방송 예정.
<동아닷컴/사진제공=올’리브>